한국전통디저트 #전통한과 #한과 #모약과 #모약과만드는방법1 [한국 전통 디저트] 전통 한과, 모약과 ● 모약과 모약과는 약과와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에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약과라는 명칭은 밀가루 반죽에 꿀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르게 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꿀이 귀하고 값이 비쌌을 뿐 아니라 약으로도 이용했습니다. 꿀은 단맛 외에도 독특한 풍미와 더불어 화밀 중의 전화당이 74%나 되며, 이 전화당이 유산균의 발육을 왕성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그 때문에 민간에서는 예로부터 꿀을 약으로도 써왔습니다. 또한 우리 습속에 찹쌀로 지은 고두밥에 꿀이나 설탕 ·대추 ·진간장 ·참기름 ·밥 ·곶감 ·잣 등을 섞어서 찐 밥을 약식,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 만든 술을 약주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약과는 알맞은 재료와 분량으로 반죽을 잘했어도 기름에 지질 때의 요령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2025. 4. 14. 이전 1 다음